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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미래형 버스정류소 ‘스마트 쉘터’ 가동해 스마트시티 구축 시동

  |  입력 : 2021-11-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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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태양광 지붕·냉난방기·스크린도어 등 AI 관제 첨단 기술 총망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송파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로, 전기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에 접목시켜 구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송파구]


구는 일상 생활 속 가까운 곳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구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KT송파지사 복합시설 개발 사업 주변 도로 정비 공사’와 연계해 송파구청 주변 잠실로 및 오금로에 스마트시설 설치를 추진해 왔다.

이에 19일 송파구 오금로 중앙차로버스정류소상에 구축한 ‘스마트 쉘터(smart shelter)’를 본격 개통했다. ‘스마트 쉘터’는 자동정차 시스템, 공기청정기, UV 에어커튼, CCTV, 냉난방기, 핸드폰 무선충전, 와이파이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융합된 미래형 버스정류소다.

이번에 개통하는 ‘스마트 쉘터’는 기존에 낙후된 버스정류소를 탈피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l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계절·날씨 등의 영향으로 일상 속에서 겪어왔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미래형 버스정류소로 거듭났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 쉘터’는 △태양광 지붕 △공기청정기를 적용해 환경 친화적이며, △냉난방기 △스크린도어 △IP 비상벨 △인공지능(AI)로 제어되는 버스플랫폼 정차안내시스템 등은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송파구청 주변 오금로 및 잠실로에 가로등·CCTV·공공 WIFI 기능 등이 결합된 ‘스마트 폴(smart pole)’ 2개소와 오금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해 보행환경 개선 효과도 높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다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쉘터, 스마트폴과 같이 생활 가까운 곳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구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스마트 시티’ 송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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