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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O, 국민대와 차세대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는다

  |  입력 : 2021-1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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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O(세계스마트시티기구)-국민대 업무협약(MOU)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국민대가 30일 오후 6시에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과 세계 스마트시티 지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체결식에는 WeGO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대 이사장이 참석한다.

서울시 주도로 창립한 스마트도시 분야 최초‧최대 국제협의체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WeGO 챔피언스’를 운영한다. 국민대 재학생들 포함 서울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산업 동향·정책을 공유해 미래 스마트시티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World Smart Sustainable Cities Organization)는 세계 도시 및 기업 간 스마트시티 협력‧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 주도로 창립한 스마트도시 분야 최초의 도시·기업 국제협의체(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다.

2010년 창립 당시 50개 회원 도시로 출발해 현재는 158개 세계 도시를 비롯해 총 209개 도시·기관·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협의체로 성장했다. 지난 11년간 WeGO 어워즈 시상과 월드뱅크, 아프리카개발은행, 국제전기통신연합 등 국제기구들과 스마트시티 지식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전 세계 WeGO 회원 도시와 협력해 WeGO 챔피언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세계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각적인 지식을 제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주도의 세계 스마트시티 사례 분석·발표와 보고서 발간을 목표로 하는 강의 프로그램 및 학술 세미나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세계 스마트시티 지표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 주도 전 세계 우수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동 수집·분석해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매년 분야별 우수 스마트 도시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WeGO 의장도시인 서울시의 의장으로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은 양 기관이 서울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경험과 정책을 세계와 청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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