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한국수력원자력, 설비 자동예측진단 기술 상품화 추진

  |  입력 : 2021-11-30 10:24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세계 최대 규모 설비 자동예측진단 모델 개발 및 기술 상품화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설비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상품화에 나선다.

[사진=한수원]


한수원은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상품화 추진을 위해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로 상표명을 출원하고, 지난 26일 PTC코리아와 상품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국내외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019년부터 국내 가동원전 주요 회전설비 1만 4,000여대에 대한 24시간 상태 감시 및 자동예측진단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모델을 활용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은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 진단해 불시 고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한수원은 통합예측진단 센터를 구축하고 올 4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 운영 동안 22건의 발전소 설비 결함을 사전 감지하고 고장을 예방하는 등 기술의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원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진단 및 운영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은 △머신러닝 기반 터빈·펌프 등 회전설비 자동 상태 진단 △딥러닝 기반 발전기·변압기 등 전력설비 열화상 자동 상태 진단 △현장 측정데이터 자동 오류 판정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설비 예측 진단 모델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발전설비 현장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진단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전문가의 경험에 의존하는 룰베이스(Rule Base) 진단 모델과 차별화된 기술 상품이다.

전혜수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PTC코리아와의 전략적 기술 협력으로 IoT(사물인터넷)와 AR(증강현실) 기반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진단기술의 국내외 시장에서 상품화 판로 확대를 위한 환경이 조성돼 원전 운영의 안전성을 끌어올리고, 한수원의 원전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아스트론시큐리티 파워비즈 2023년2월23일 시작 시큐아이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GPT4 버전까지 나오면서 디지털 혁신의 촉매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도 챗GPT로 인해 보안위협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보안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면 보안대응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챗GPT 악용으로 인해 보안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증가할 것
챗GPT를 악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안위협이 소폭 늘어나는 추세에 그칠 것
챗GPT 활용에 따라 보안대응 업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챗GPT의 적극적인 도입 및 적용 통해 보안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
보안위협 또는 보안대응과 관련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