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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길 KAIST 교수, 정보보호 전문인력 육성 공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입력 : 2021-12-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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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based CTF 등 혁신적인 보안 교육법 새롭게 개발해 전문인력 육성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으로 다양한 보안 분야 기술 연구 지도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차상길 교수가 정보보호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KAIST 차상길 교수[사진=KAIST]

차상길 교수는 2015년 11월 16일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의 전산학부 교수로 근무하면서 Git-based CTF 등의 혁신적인 보안 교육법을 새롭게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2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배출하는 등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지난 2018년 ‘Git-based CTF’라고 하는 새로운 보안 교육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보안교육 분야 전문학회인 USENIX Workshop on Advances in Security Education에서 ‘Git-based CTF: A Simple and Effective Approach to Organizing In-Course Attack-and-Defense Security Competitio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 교수는 이렇게 개발한 교육법을 활용해 2018년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총 4회의 정보보호 실습 과목(IS521)을 가르쳤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안의 최신 기술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상길 교수 연구실에서는 현재까지 20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3명의 정보보호 분야 박사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차상길 교수는 사이버보안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네기멜론 대학의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2015년부터 KAIST 전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2020년 3월부터는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으로도 근무하면서 10명의 신규 연구원을 채용해 다양한 보안 분야 연구를 지도하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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