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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선제적 대응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동종 기관 최초로 IoT 기반 공조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을 완료 및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와 한국콘베어공업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과공유제 기술 승인을 획득해 인천지하철 1호선 전 역사 공조기 143대에 IoT 기반의 예지보전 기술을 적용한 사업이다.
‘IoT 기반 공조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은 공조설비에 IoT 진동 및 소음 센서를 설치해 측정값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주요 부품에 대한 상태 및 결함을 진단하고 공조설비 예상수명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공사는 이러한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고장 발생에 따른 사후 정비 방식에서 고장 예측을 통한 예방 정비 방식으로 IoT 기반의 선제적 관리 기술을 도입해 보다 쾌적한 역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IoT 기반 공조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하 역사 환경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통해 더욱 쾌적한 공기를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교통공사는 본 사업을 통한 특허출원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인천교통공사]
이 사업은 공사와 한국콘베어공업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과공유제 기술 승인을 획득해 인천지하철 1호선 전 역사 공조기 143대에 IoT 기반의 예지보전 기술을 적용한 사업이다.
‘IoT 기반 공조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은 공조설비에 IoT 진동 및 소음 센서를 설치해 측정값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주요 부품에 대한 상태 및 결함을 진단하고 공조설비 예상수명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공사는 이러한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고장 발생에 따른 사후 정비 방식에서 고장 예측을 통한 예방 정비 방식으로 IoT 기반의 선제적 관리 기술을 도입해 보다 쾌적한 역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IoT 기반 공조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하 역사 환경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통해 더욱 쾌적한 공기를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교통공사는 본 사업을 통한 특허출원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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