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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노사,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 기금 출연

  |  입력 : 2021-12-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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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위한 기금 1,200만원 출연 합의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금융보안원 노사는 2019년에 이어 2021년 12월 20일(월)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하 우분투재단)에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기금 1,200만원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우분투’(Ubuntu)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뜻의 아프리카 코사족의 말이며, 우분투재단은 비정규직 차별완화, 비정규직 노동환경 개선 및 사회양극화 해소 등에 중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이다.

[이미지=금융보안원]


이날 노사공동 사회연대기금 출연식에는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이재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웅 금융보안원 원장, 최찬영 금융보안원 지부장이 참석했다.

신필균 우분투재단 이사장은 “금융보안원은 2019년 기금 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처음 기금 출연할 때 우분투재단의 사회연대 활동에 지속하여 관심을 가지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를 지켜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마음을 모아 2022년에도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올해 초 사무금융노조 대의원대회에서 조합원 1인당 월 5,000원씩을 사회연대기금으로 출연하기로 결의했는데, 연말 금융보안원 노사가 재단 출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부들이 재단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은 “금융보안원은 사회적 취약 계층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포용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상생하는데 노사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연임한 최찬영 금융보안원 지부장은 “우분투 재단에 대한 조합원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하고, 금융보안원 노동조합은 우리 사회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분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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