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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스, 공간정보기술·KCS와 해운대구 공동구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

  |  입력 : 2022-0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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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분석과 디지털트윈, 광센서, 레일로봇, IoT 센서, CCTV 영상감시 결합
아이브스,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담당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아이브스(대표 배영훈)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지하공동구에 전력, 통신, 상수도를 관리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브스가 공간정보기술, KCS와 해운대구 공동구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사진=아이브스]


해운대구 지하공동구 스마트관리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진흥기금과 NIA의 지원을 받았으며, 아이브스는 공간정보기술 및 KC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해운대구 지하공동구는 1996년 준공한 해운대그린시티의 상수도·전력·통신 등 3개 시설을 수용하는 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로 관리의 효율성 및 보안, 미관을 고려해 지하에 공동으로 설치하는 국가 중요시설로 분류·운영돼 왔다. 하지만 지하시설로 운영되는 공동구 특성상 지상 시설물과 달리 접근이 어렵고 눈에 보이지 않아 상시 모니터링이 불가능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I 영상분석과 디지털트윈, 광센서, 레일로봇, IoT 센서, CCTV 영상감시가 결합된 차세대 지하공동구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아이브스와 공간정보기술 그리고 KCS가 기술력을 모았다.

공간정보기술은 AI 및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차세대 지하공동구 스마트관리시스템의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 이중 디지털 트윈은 해운대구 공동구를 고정밀 라이다를 통해 정밀 측량하고, 이를 이용해 3D 가상공간을 구축함으로써 현장과 1cm 이내의 정밀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담당한 아이브스는 기존 실영상(칼라영상) 외에 야간 IR영상에서의 화재감지, 침입자 감지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약 50만장 이상의 영상 프레임을 딥러닝용 학습데이터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야간 IR영상도 높은 정탐율을 제공하게 되었다.

KCS는 영상분석과 관제에 필요한 CCTV 및 관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24시간 고해상도 영상을 수집, 저장,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기타 시스템으로 열화상, 실화상 영상을 수집하고 5㎧의 고속이동을 통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일로봇과 습도와 온도, 산소, 이산화탄소 등을 감지하는 복합 IoT 센서를 활용해 지하공동구 내 환경감시가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융복합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각종재난을 AI기반으로 이상징후를 탐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운대구 공동구 스마트관리 시스템의 구축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국가 중요시설 운용에 한층 더 안전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구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난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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