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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드론’ 활용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  입력 : 2022-01-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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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창원시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해 도시계획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개인 드론을 활용해 시범 운영해 본 결과, 드론 촬영 현장 영상으로 별도의 현장 확인 없이 원활한 심의가 가능했고 소위원회 구성에 따른 현장 확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

[사진=창원시]


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련 중앙부처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에도 드론 촬영 항공 영상으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등 창원시 역점 추진 사업의 성과 달성에도 크게 기여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회의시스템’을 도입, 전면 시행해 예산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A4 한 장을 만들기 위해 10ℓ의 물이 소비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을 감안하면 위원회 한 해 동안 약 6만3,000장의 A4용지를 사용하고 181㎏의 탄소를 발생시킨 셈이다. 이는 소나무 27그루를 상쇄하는 탄소배출량이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드론 활용 및 페이퍼리스 회의 도입으로 회의 준비 시간도 줄이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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