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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 수송하는 벨라루스 철도...어나니머스가 마비시켜
요약 : 벨라루스의 국영 철도 시스템의 네트워크를 침해했다고 핵티비스트 그룹인 어나니머스가 발표했다. 현재 모든 서비스가 차단됐다고 하며, 러시아 군의 수송을 멈추지 않는 이상 철도 서비스가 계속해서 공격에 노출될 것이라고도 엄포를 놓았다. 이 공격의 이유는 러시아 군의 움직임을 원활치 못하게 하여 우크라이나에 반격 시간을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벨라루스 철도청은 수동으로 기차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배경 : 어나니머스는 지난 주말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했다. 또한 러시아를 지원하는 모든 국가들에도 전쟁을 선포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최근 어나니머스는 벨라루스의 무기 생산 업체인 테트레더(Tetraedr)에서 200GB의 이메일을 훔쳐낸 바 있다.
말말말 : “벨라루스 철도청의 내부 네트워크를 공격했다. 모든 서비스가 고장났고, 계속 비활성화 상태가 될 것이다. 러시아 군이 떠날 때까지 이 공격은 진행된다.” -어나니머스 트위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벨라루스의 국영 철도 시스템의 네트워크를 침해했다고 핵티비스트 그룹인 어나니머스가 발표했다. 현재 모든 서비스가 차단됐다고 하며, 러시아 군의 수송을 멈추지 않는 이상 철도 서비스가 계속해서 공격에 노출될 것이라고도 엄포를 놓았다. 이 공격의 이유는 러시아 군의 움직임을 원활치 못하게 하여 우크라이나에 반격 시간을 더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벨라루스 철도청은 수동으로 기차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어나니머스는 지난 주말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했다. 또한 러시아를 지원하는 모든 국가들에도 전쟁을 선포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최근 어나니머스는 벨라루스의 무기 생산 업체인 테트레더(Tetraedr)에서 200GB의 이메일을 훔쳐낸 바 있다.
말말말 : “벨라루스 철도청의 내부 네트워크를 공격했다. 모든 서비스가 고장났고, 계속 비활성화 상태가 될 것이다. 러시아 군이 떠날 때까지 이 공격은 진행된다.” -어나니머스 트위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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