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기승 부렸던 데드볼트, 3월 중순부터 다시 나타나기 시작
요약 : 보안 외신 쓰레트포스트에 의하면 데드볼트(Deadbolt)라는 랜섬웨어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그랬듯 대만의 NAS 제조사인 큐냅(QNAP)을 노리고 있으며, 이미 3월 중반부터 피해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안 업체 센시스(Censys)가 경고했다. 데드볼트가 처음 활동을 재개한 3월 16일에 이미 400명 가까운 장비들이 감염됐었고, 19일 기준 1100대가 넘는 장비들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배경 : 큐냅은 지난 1월 데드볼트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자 긴급 패치를 발표해 사용자들에게 배포한 적이 있다. 당시 QTS가 5.0.0.1891 버전이 배포됐었다. 그런데 이번 공격에 당한 피해자들 대부분 더 나중 버전인 5.10.60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공격자들의 침투 경로가 불확실해졌다.
말말말 : “하지만 지난 1월의 공격과 이번 캠페인이 많은 면에서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침투 경로만이 조금 불확실하고, 공격자들이 제시한 비트코인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센시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쓰레트포스트에 의하면 데드볼트(Deadbolt)라는 랜섬웨어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그랬듯 대만의 NAS 제조사인 큐냅(QNAP)을 노리고 있으며, 이미 3월 중반부터 피해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안 업체 센시스(Censys)가 경고했다. 데드볼트가 처음 활동을 재개한 3월 16일에 이미 400명 가까운 장비들이 감염됐었고, 19일 기준 1100대가 넘는 장비들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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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큐냅은 지난 1월 데드볼트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자 긴급 패치를 발표해 사용자들에게 배포한 적이 있다. 당시 QTS가 5.0.0.1891 버전이 배포됐었다. 그런데 이번 공격에 당한 피해자들 대부분 더 나중 버전인 5.10.60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공격자들의 침투 경로가 불확실해졌다.
말말말 : “하지만 지난 1월의 공격과 이번 캠페인이 많은 면에서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침투 경로만이 조금 불확실하고, 공격자들이 제시한 비트코인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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