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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리사업장, 사물인터넷 첨단 기술로 오염물질 상시 관리한다

  |  입력 : 2022-05-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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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롯데케미칼, 사물인터넷-인공지능 활용 업무협약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부와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환경과학원]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종합 화학기업인 롯데케미칼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오염물질 배출의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첨단 환경 관리 기법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장 시설들의 운영자료를 인공지능 기법으로 분석해 관리인자와 오염 배출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고, 사물인터넷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요 오염물질의 상시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분야는 △시설별 운영인자와 오염물질의 상관성 조사 △사물인터넷 계측을 위한 간접관리인자 도출 △사물인터넷 기반 오염물질 실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사업장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및 적용 방안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오염물질 배출 예측·관리 기법을 마련하고, 굴뚝자동측정기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시설의 효과적인 오염물질 실시간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첨단 환경관리기법을 구축해 적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 결과는 사업장의 오염배출 예측·관리 기법 마련, 환경경영 분야의 최적 가용기법(BAT) 발굴, 지도 점검의 대체 등 사후 관리 분야, 사업장 환경관리수준 평가 등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 및 개선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그간 누적된 운영자료의 과학적 빅데이터 분석과 사물인터넷 기반 오염물질 상시 감시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통해 사업장 진단·운영 최적화·에너지 효율화 등을 새롭게 실현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통한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통합관리 사업장의 주요 오염물질 상시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친환경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장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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