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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콘티넨탈 미래차 연구소 연계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 시군 간담회 개최

  |  입력 : 2022-05-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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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한 해외기업 연구소와 공동으로 미래차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 추진 방안 모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기도가 최근 투자 유치한 독일 콘티넨탈 미래차 연구소와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


지난 24일 열린 행사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포함해 안산시(신성장전략과)·김포시(미래전략관)·시흥시(산단재생과)·안양시(첨단교통과)의 미래차 기술협력 관련 부서 관계자,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서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기업 콘티넨탈은 약 590억원을 투자해 성남시 분당글로벌 R&D센터에 미래차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지난달 경기도와 체결한 바 있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는 이날 국내외에서 지자체 등과 함께 추진 중인 교통약자 충돌 경고 알림 프로젝트의 상용화 사례를 발표하고, 시범 사업을 희망하는 시군 관계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콘티넨탈 연구소의 신기술은 기존의 카메라, 레이더 및 차량 센서 활용 방식을 포함해 휴대폰 네트워크(5G, LTE)를 활용한 충돌 예측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의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교차로/횡단보도의 교통 사고를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지자체는 △안산시(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내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설립) △안양시(‘경기 First 정책공모’ 자율주행 버스 인프라 구축 시범 사업) △김포시[김포시 도심항공교통(UAM) 체계 구축 계획] △시흥시(시민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 계획) 등 미래차 관련 사업을 검토·추진 중이다. 이들은 간담회 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 측과 개별 상담을 진행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민우 투자진흥과장은 “미래 자동차 기술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포함한 정보의 축적이 향후 신기술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며, “경기도의 지역적, 문화적 환경이 새로운 기술의 테스드베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유치한 해외 기업을 활용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하는 ‘투자 유치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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