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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개발자 위한 AI 기술 대거 선보여

  |  입력 : 2022-05-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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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등 개발 연속성 높이는 AI 기반 도구 출시... 코딩 작업 편의성 및 효율성↑
파워페이지 출시 등으로 개발자 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도 AI 슈퍼컴퓨터 기능 제공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25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2022)에서 신규 개발자 지원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의장 기조연설 사진[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오늘날 전 세계 개발자들은 모든 산업과 조직에 걸쳐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 성장에 근간을 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50개가 넘는 혁신 제품과 기능을 공개, 개발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만드는 모든 기술들이 인간과 지구의 도전을 탐색하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빌드에서 공개하는 도구들은 궁극적으로 개발자에게 풍부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여 그 기회를 극대화하고, 그들의 기술이 지구 구석구석 도달될 수 있도록 마찰을 제거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및 AI 활용 개발 방식 통해 개발자 업무 연속성 증대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가 몰입감을 높여 가장 중요한 코딩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AI 개발을 돕는 개발자 도구를 공개했다.

먼저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올여름 공식 출시한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의 AI 페어 프로그래머(AI pair programmer)로, 자연어를 코드로 변환하는 오픈AI의 기계학습 모델 코덱스(Codex)를 활용한다. 이는 존재하는 코드에 기반해 전체 코드를 추론하고 제안한다.

지난해 6월 프리뷰로 공개된 이 기술은 프로그램 신청자 3분의 1 이상이 일상 사용자가 되는 등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식 출시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전문 개발자들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데 AI를 활용할 뿐 아니라, 코드를 이해하고 더 좋은 코드를 만드는 데 AI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박스(Microsoft Dev Box)’도 소개했다. 데브박스는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사전 구성되고, 즉시 코드화 할 수 있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셀프서비스 접근을 제공한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보안, 컴플라이언스, 비용 관리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신속히 코딩을 시작할 수 있다.

데브박스는 클라우드 PC 서비스인 윈도우 365와도 통합되어, IT 관리자는 데브박스와 클라우드 PC를 마이크로소프트 인튠 및 마이크로소프트 엔드포인트 매니저에서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현재 프라이빗 프리뷰로 제공 중이며, 곧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규 엣지 엔드포인트 위한 새 하이브리드 AI 앱 패턴 공개
개발자들이 다중 엔드포인트와 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를 겸비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용하면서, 고유 역량을 갖춘 하이브리드 앱을 만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은 특정 에코시스템에 대한 특정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공통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컨대 칩의 경우, 앱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각 개별 칩셋에 맞는 코드를 별도 작성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자유롭게 하이브리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툴셋을 소개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툴체인과 함께 애저 머신러닝, 오닉스 런타임(ONNX Runtime) 등을 활용한 크로스 플랫폼 개발 패턴 ‘하이브리드 루프(Hybrid Loop)’를 구축, 클라우드와 엣지를 아우르는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PU를 탑재해 동급 최상의 AI 컴퓨팅 용량과 높은 효율성을 갖춘 AI 개발 키트 ‘프로젝트 볼테라(Project Volterra)’의 공개도 예고했다.

전문 개발자를 넘어 모두를 위한 새로운 AI 및 자동화 시대 개막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뿐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더욱 쉽고 효율적이면서, 지능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도 공개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웹사이트 구축에 최적화된 로우 코드 개발 및 호스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페이지(Microsoft Power Pages)’로 누구나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유동적이고 시각적으로 웹사이트를 설계, 구성, 퍼블리싱 할 수 있게 한다. 파워페이지는 기존 파워앱스 내 하나의 기능이었으나, 디자인 스튜디오, 템플릿 허브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되면서 파워플랫폼 포트폴리오의 독립형 오퍼링으로 재탄생했다.

이 외에도, PDF, 파워포인트 또는 수작업 스케치 등의 업로드가 가능한 파워앱스의 ‘익스프레스 디자인(Express Design)’ 기능,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다이나믹스365의 ‘텍스트 요약(Text summarization)’ 기능 등을 발표했다.

이러한 종류의 시나리오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클라우드 기반 AI 슈퍼컴퓨터의 기능을 제공,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올해 마이크로소프트 빌드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목할 만한 내용이 소개됐다.
· C#과 XAML을 사용하여 iOS, 안드로이드, 맥OS, 윈도우용 네이티브 앱을 빌드할 수 있는 닷넷 멀티플랫폼 앱 UI ‘닷넷 MAUI(.NET Multi-platform App UI)’ 공식 출시
· 개발자가 기본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는 대신 앱에 집중할 수 있는 서버리스 컨테이너 호스팅 서비스인 ‘애저 컨테이너 앱(Azure Container Apps)’ 등 새로운 수준의 스케일과 성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 데이터베이스, 애널리틱스, 거버넌스를 통합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데이터 플랫폼(Microsoft Intelligent Data Platform)’으로 조직이 조각난 데이터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대신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
· 협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공동 편집, 공동 장착 등의 상호작용 경험을 더한 ‘라이브 쉐어(Live Share)’ 기능 추가로 개발자가 팀즈 내 라이브 쉐어 앱 구축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애드(Microsoft Store Ads)‘로 개발자 비즈니스 성장 지원
· 애저 플랫폼 서비스로 구축되는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를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스택 전반에서 메타버스 환경을 지원, 이를 통해 조직은 산업 환경 내의 변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모델링, 자동화, 시뮬레이션 및 예측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에서 더 큰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맞춤 몰입형 세계를 경험

마이크로소프트 빌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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