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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봇 봇넷, 블랙바스타 랜섬웨어 퍼트리는 중

입력 : 2022-06-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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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봇넷 멀웨어 큐봇, 새로운 랜섬웨어와 손 잡은 것으로 보여

요약 : 악명 높은 봇넷인 큐봇(QBot)의 운영자들이 블랙바스타(Black Basta)라는 랜섬웨어를 퍼트리기 시작했다고 IT 외신인 블리핑컴퓨터가 보도했다. 큐봇은 원래 온라인 뱅킹 크리덴셜이나 윈도 도메인 크리덴셜을 훔치는 데 주력하던 멀웨어였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멀웨어를 퍼트리는 데 활용되기도 했었다. 그 중에는 메가코텍스(MegaCortex), 도플페이머(DoppelPaymer), 이그레고르(Egregor) 랜섬웨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블랙바스타는 비교적 새롭게 등장한 랜섬웨어다.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미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고 수입도 적잖이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큐봇과 같은 봇넷을 운영하는 조직이 랜섬웨어 운영자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봇넷은 공격 인프라가 되고, 랜섬웨어는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도구가 된다.

말말말 : “블랙바스타는 배경화면 아이콘을 바꾸고, 셰도우 복사본들을 삭제한 후 파일들을 암호화 해서 .basta라는 확장자를 부착시킵니다. 또한 윈도 디펜더를 무력화시키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미리 방어하는 게 까다롭습니다.” -NCC그룹(NCC Group)-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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