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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바운티 플랫폼 해킹존, ‘파인더갭’으로 서비스명 변경

  |  입력 : 2022-06-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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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며 직관적인 브랜드 정체성 전달과 고객 확대에 초점
예선 400여 개 팀이 참여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파운드”에서 B2B스타트업 파인더갭 우승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파인더갭(대표이사 김오중)은 6월 1일 법인을 설립하면서, 버그바운티 플랫폼 해킹존의 서비스명을 ‘파인더갭’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보안의 틈을 찾는다”는 버그바운티 서비스로서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미지=파인더갭]


새로운 서비스명 ‘파인더갭’은 영국 지하철에 표기된 마인더갭에서 착안한 것으로 단순히 틈을 조심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틈을 찾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인더갭은 크라우드소싱(crowdsourced) 기반의 침투 테스트 프로그램을 기업이 쉽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버그바운티 플랫폼이다. 기업의 서비스, 소프트웨어나 IT 인프라를 해킹하고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한 보안 연구원에게 포상금이나 기타 다른 보상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빠르게 발달하는 IT시장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조치하고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보관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파인더갭(구 해킹존)은 법인 설립 전, 4개월 간 진행된 토스 스타트업 서바이벌 ‘파운드(FOUND)’에 참여하여 최종 순위 2위로 우승했다. 파인더갭은 150만 개 사업체의 가상의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Virtual CISO)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그 시작으로 버그바운티를 통해 국내 보안 문화를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서바이벌 ‘파운드(FOUND)’는 모바일 금융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외 유망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예선에만 약 400여개의 팀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던 ‘파운드(FOUND)’의 심사와 멘토링을 맡은 ‘파트너’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관련 인물들이다. 이승건 토스 리더, 알토스벤처스의 김한준 대표, 박재욱 쏘카 대표, 이상희 센드버드 한국 법인 대표 등 스타트업 업계에서 성공을 거둔 전력이 있는 인물들이 대거 참여했다.

파인더갭은 4개월 간 비바리퍼블리카가 기획, 제작한 총 5개의 라운드를 거쳐 최종 2위에 선정되었고, 대회 종료 이후에도 비바리퍼블리카로부터 2억원의 투자금과 함께 코칭, 파트너십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한편, 파인더갭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KISA와 함께 콜렉티브 임팩트 프로젝트 ‘화이트햇 투게더’를 진행 중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하여 국내 중소기업에게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고 보안 컨설팅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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