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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조로 불법 스팸 대응

  |  입력 : 2005-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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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스팸대책기구인 중국인터넷협회(ISC)에 불법 스팸메일 70건에 대한 정보확인 및 IP추적, 이용정지를 요청해 중국 ISC로부터 일부 조치를 취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중 공동으로 불법 스팸메일 퇴치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한 스팸 공동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MOU체결 이후 첫 교류라 볼 수 있다. 


KISA 스팸대응팀 관계자는 “불법스팸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이와같은 국제공조를 하지 않으면 대응하기 힘들다”며 “향후에도 국제공조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KISA는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 9개국 11개 스팸 대응기관과 스팸 공동 대응을 위한 ‘서울-멜버른 다자간 스팸 대응 MOU’를 교환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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