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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도 시설 관리 회사, 클롭 랜섬웨어에 당해

  |  입력 : 2022-08-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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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수도 관리 회사를 덮친 랜섬웨어...물 부족 현상 악화시킬 수 있어

요약 : 영국의 수도 시설을 관리하는 회사가 클롭(Clop)이라는 랜섬웨어에 당해 일부 IT 시스템에 피해가 있었다고 보안 외신 쓰레트포스트가 보도했다. 다만 물 공급이 중단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 회사는 사우스스태퍼드셔PLC(South Staffordshire PLC)로, 하루에 160만 명에게 물을 공급하고 있다. 클롭은 자신들이 공격했다고 스스로 밝혔으나, 피해자가 사우스스태퍼드셔PLC가 아니라 테임즈워터(Thames Water)라고 밝혔다. 테임즈워터는 영국 최대의 수도 공급 회사다. 클롭이 착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현재 유럽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여기 저기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면서 물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즉 물과 관련된 사회 기반 시설을 공략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미칠 파장이 크다는 것이다.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사회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을 재빠르게 파악해 공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말말말 :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해커들의 공격은 요 근래 사납게 이어지는 중입니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뮤니웹(ImmuniWeb)-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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