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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 멀웨어, 톡스 메신저를 C&C 서버로 활용

입력 : 2022-08-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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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자들이 즐겨 사용하던 통신 프로토콜, 채굴자들도 사용하기 시작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는 톡스(Tox)라는 P2P 기반 메신저를 C&C 서버로 활용하는 멀웨어 채굴 멀웨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안 업체 업틱스(Uptycs)가 제일 먼저 발견했는데, 해당 멀웨어는 일종의 ELF 파일로 유포되고 있었다고 한다. C 언어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임시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에 셸 스크립트를 새로 기록해 기존 암호화폐 채굴 프로세스들을 삭제한다. 그 다음으로는 다른 기능들을 실행하기 시작하는데, 그 중에 암호화폐 채굴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톡스는 종단간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통신 프로토콜의 이름이다. 공격자들은 이 프로토콜을 이용해 피해자 시스템 내에서 발동시키는 악성 프로세스들을 숨기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톡스의 암호화 기능을 악용하기 위해 많이 사용했었다.

말말말 : “이번에 발견된 샘플이 실제로 발동되는 사례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악성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채굴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캠페인이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었다고 의심이 됩니다.” -업틱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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