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Home > 전체기사

KAIST, 휴대전화 부정이용방지 기술개발 다부처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입력 : 2022-09-05 16:24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보이스피싱의 예방-추적-수사지원 등 전 단계에 걸쳐 종합적인 기술대응 제공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KAIST는 지난 2일 대전 본원에서 ‘22년 1차 휴대전화 부정이용방지 기술개발 다부처 사업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와 경찰청이 협력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휴대전화 부정이용방지 기술개발 사업’의 공동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반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KAIST]


‘휴대전화 부정이용방지 기술개발’은 보이스피싱의 예방-추적-수사지원 등 전 단계에 걸쳐 종합적인 기술대응을 제공해 안심 사회를 구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ICT 핵심기술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수사 지원을 위한 시연 및 실증을 거친 뒤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올해는 3개의 과제가 신규로 추진되며, 이 중 2개를 KAIST 연구진이 맡는다.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와 김용대 교수가 각각 ‘휴대폰 단말에서의 보이스피싱 탐지 예방 기술 개발’과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및 추적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경찰대학 장광호 경정이 ‘보이스피싱 정보 수집 가공 및 빅데이터 기반 수사지원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이성주 교수가 수행하는 ‘휴대폰 단말에서의 보이스피싱 탐지 예방 기술 개발’ 과제는 휴대폰에 탑재하는 솔루션을 골자로 한다.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경고를 보내고, 악성앱을 탐지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김용대 교수의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및 추적 기술 개발’ 과제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현장 수사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목표다.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장비가 이동통신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유선인터넷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위협 정보 분석,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장비의 물리적 위치 추적 등이 세부 연구 내용이다.

장광호 경찰대학 경정의 '보이스피싱 정보 수집 가공 및 빅데이터 기반 수사지원시스템 개발' 과제는 경찰이 수집한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빅데이터 기반으로 범죄 정보를 분석해 수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성·텍스트 데이터 분석도 수행한다.

이상엽 연구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온라인 사기 행위의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예방하고, 범죄 수사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범죄자 검거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하이젠 파워비즈 23년 11월 16일~2024년 11월 15일까지 아스트론시큐리티 파워비즈 2023년2월23일 시작 위즈디엔에스 2018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
설문조사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