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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이제는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이다

입력 : 2022-09-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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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네트워크 시장, 특허 선진 5개국(IP5) 다출원 순위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 2위로 두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관이 생체신호 감지용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부착된 헬맷을 착용하고 구조 현장에 투입된다. 관리자는 스마트폰 앱에서 소방관의 위치와 신호를 확인해,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실시간성이 핵심으로 네트워크 경로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지연을 최소화해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이뤄진다.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 특허 분야 5대 주요국(IP5)의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 관련 특허출원은 최근 5년간(2016~2020) 연평균 58%로 급증해, 2016년 294건에서 2020년 1,848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정보처리를 위해 원거리(코어망)에 위치한 중앙컴퓨터를 대신해 기지국 또는 기지국 주변의 컴퓨팅 서버가 네트워크의 엣지에 접속된 이용자 및 모든 사물[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에 초고속의 실시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스마트시티·스마트 팩토리·자율주행 등 초고속·초연결성·초저지연의 5세대 네트워크(5G) 서비스에 사용된다.

국가별(IP5) 출원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전체 출원의 36.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국(32.6%)·유럽(12.9%)·한국(12.2%)·일본(6.0%) 순이고, 출원인 국적별로는 중국(37.9%)·미국(22.3%)·유럽(14.0%)·한국(13.8%)·일본(9.9%) 순으로 많았다. 다출원 순위는 △화웨이(548건) △삼성전자(459건) △노키아(445건) △인텔(336건) △버라이즌(213건) 순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삼성전자가 다출원인 순위 2위를 차지해 특허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국내 기업 순위는 △삼성전자(327건) △에스케이(33건) △엘지(27건) 등 전자통신 기업의 출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국내 다출원인 순위를 살펴보면 KUL CLOUD, 피아몬드 등 중소·벤처기업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선전이 기대된다.

특허청 이상돈 사물인터넷심사과장은 “5세대(5G) 더 나아가 6세대(6G) 등 초고속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 기술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도 국내 기업 및 대학, 연구소 등에서 선제적인 기술개발 및 핵심 특허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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