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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카오, 디지털 활용 사회현안 해결 ‘맞손’

  |  입력 : 2022-09-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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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와 카카오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제주도]


제주도는 지난 7일 카카오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가치 있는 데이터 제공 및 발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이동 지원 서비스 선진화 및 홍보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으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정과제 목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교통약자들은 카카오맵을 통해 제주도 무장애 관광을 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무장애 관광 데이터를 제공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휠내비길’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카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지 길찾기·로드뷰·장애인화장실 정보 등을 포함한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를 디지털화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도와 카카오는 민·관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새로운 혁신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도와 카카오는 새로운 데이터 연결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도민 모두가 편리하고 즐거운 관광도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도와 카카오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카카오맵에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목포·울산·춘천·부산에도 같은 서비스가 도입됐으며, 올해 안동·세종·광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된 성공적인 민관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의 가치 있는 데이터를 민간기업에 연결해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확립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플랫폼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카카오의 서비스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제주도를 포함,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사회약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과 올해 행정안전부 5대 중점협업과제(지자체 유일)로 선정돼 협업 특교세를 지원받아 장애인 등의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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