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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2022 서울 빅데이터 포럼’ 개최

  |  입력 : 2022-1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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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동행·매력 서울’ 주제로 도시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빅데이터와 AI로 그리는 동행·매력 서울’을 주제로 ‘2022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2022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시,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정례 포럼이다. 포럼은 빅데이터 기반 도시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글로벌 도시 문제 전문가 및 선도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6개국 4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고 서울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기반 도시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정 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정책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및 분석역량을 상호 교류 △데이터 활용 단계별로 각 기관 각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마련 △서울시 행정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수행 △기관 간 협력 및 정책 결정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2022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이틀간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28일)에는 ①빅데이터와 AI로 그리는 동행·매력 서울 ②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 ③도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첨단 기술 도시 서울 순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29일)에는 ④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발굴 ⑤서울시 정책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⑥더 나은 도시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 순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세션 1은 빅데이터 관련 세계적인 석학인 이쿤 시에 매릴랜드대 교수와 이경전 경희대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진행된다. Yiqun Xie 교수는 IEEE ICDM 2021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석학으로 ‘분포 변화 활용: 머신러닝과 공간 빅데이터의 결합(Harnessing Distribution Shift: When Machine Learning Meets Spatial Big Data)’에 대해 발표한다. Xie 교수는 공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원이 취약한 지역을 선별하고 자원의 분배와 계획,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분포 변화를 활용해 인공지능 모델을 일반화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미국인공지능학회(AAAI)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세 차례 수상한 AI 응용 분야 권위자인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AI 공유: 보다 빠르고 쉽고 나은 디지털 전환의 마중물(AI Sharing for Smart City: The Enabler for the Faster, Easier & Better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경전 교수는 빅테크 기업(정보 기술 대기업)들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독점하고 있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인공지능 활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데이터가 아닌 인공지능 모델을 공유하는 접근 방법을 제안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준비한 세션 2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재난, 안전, 주거 등)에서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감염병 세계적 유행 이후 사회와 경제 전반에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계층 간 디지털 격차 이슈를 제시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디지털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한다. 세션 3은 ‘도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첨단 기술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한 서울기술연구원의 발표가 이어진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도시 서울의 미래를 논의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본다.

이튿날 이어지는 세션 4는 서울연구원이 맡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발굴’을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과학적 통계 방법론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증거 기반 정책 발굴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세션 5는 서울시립대에서 ‘서울시 정책을 위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시민들의 삶과 도시환경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빅데이터담당관이 주관하는 세션 6에서는 ‘더 나은 도시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을 주제로 대도시 서울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과학 행정 도입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19년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일반 시민들의 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해졌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스마트시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2022 서울 빅데이터 포럼 공식 누리집(seoulbigdataforum.kr)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진행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와 산하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빅데이터의 스마트한 활용 및 이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2022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통해 서울시가 세계적인 도시들 속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도시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데이터 기반 도시정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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