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Home > 전체기사

기업의 USB-C 적용·확산, 국가표준으로 지원한다

입력 : 2022-12-01 09:4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국표원, ‘전원·데이터 접속(USB-C)’ 국가표준 제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다양한 소형 전자제품의 전원·데이터 접속 단자를 USB-C 국가표준으로 제정해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휴대전화·태블릿 PC·휴대용 스피커 등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접속 단자를 USB-C 단자로 통합하는 국가표준 3종을 11월 29일 제정했고, 기업이 USB-C 단자 보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국표원은 USB-C 단자 적용 확산을 위해 11월 30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 소비자단체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데이터 접속(USB-C) 표준 기업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USB-C 단자에 대한 국가표준 내용, 기업이 제품 설계·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내용을 소개했다.

국가표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을 기반으로 △USB-C 케이블 및 커넥터 형상 규격(KS C IEC 62680-1-3) △USB 전력 전송 방법 규격(KS C IEC 62680-1-2) △외부 전력 공급의 상호 운용 및 통신 방법 규격(KS C IEC 63002)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USB-C 단자 적용 제품의 다양화에 맞도록 국제표준(IEC)의 전력 공급 용량 범위를 확대하는 동향을 반영해 국가표준에도 전력 공급 용량을 현재 100W에서 최대 240W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기업 적용 가이드라인은 기업이 제품 적용 시 검토해야 할 기능평가에 대한 요구 사항과 주요 제품군별 전기안전에 대한 요구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유럽연합 등 해외 국가의 도입 현황, 국제표준화 현황, USB-C 단자 적용 대상 제품 동향 등의 내용도 소개됐다.

국표원은 설명회와 함께 제조기업·소비자단체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기업들은 USB-C 단자 도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전원·데이터 접속 표준화는 기업과 함께 이끌어 낸 성과이며, 전자폐기물 감소를 통한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과 소비자 편의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표준을 활용해 국내 기업은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USB-C 단자 적용 제품을 쉽게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하이젠 파워비즈 23년 11월 16일~2024년 11월 15일까지 아스트론시큐리티 파워비즈 2023년2월23일 시작 위즈디엔에스 2018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
설문조사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