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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랜섬웨어, 트루봇 멀웨어 통해 피해자 네트워크에 접근

입력 : 2022-1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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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봇 멀웨어 운영자들, 최근 클롭 운영자들과 손 잡은 것으로 보여

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최근 트루봇(TrueBot)이라는 멀웨어의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트루봇은 일종의 다운로더 역할을 하는 멀웨어로, 최근 클롭(Clop)이라는 유명 랜섬웨어를 퍼트리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트루봇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건 사일런스(Silence)라는 이름의 해킹 단체이며, 여러 해킹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롭 랜섬웨어의 운영 단체인 TA505와 최근 손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클롭이 보다 공격적으로 확산할 수 있어 보인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사일런스는 주로 금융 기관들을 겨냥한 공격에 자주 가담한다. 취약점 익스플로잇으로 최초 침투를 주로 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피싱 공격을 더 많이 활용하기 시작했다. 트루봇 외에도 텔레포트(Teleport)라는 데이터 유출 전문 도구도 자주 활용한다.

말말말 : “텔레포트는 C++로 작성된 새로운 멀웨어입니다. 피해자들의 시스템으로부터 공격자가 몰래 데이터를 빼돌릴 수 있게 해 줍니다. 텔레포트와 C&C 서버 간 통신은 암호화 되어 있어 데이터가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탐지할 수 없습니다.” -시스코 탈로스(Cisco Talo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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