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시큐리티,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 ‘원모어아이’ 신제품 인증 획득

신제품 인증 획득 통해 기술적 완성도 입증
스마트한 CCTV 영상 관제와 국민안전 신속 대응 가능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인 ‘원모어아이(OMEYE)’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원모어시큐리티 ‘원모어아이’가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원모어시큐리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신제품(NEP)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과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같은 품목 제품 구매액의 20%를 우선 구매해야 하며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에도 포함된다.

원모어아이는 효율적인 CCTV 관제를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으로 현재 송파구청, 태백시청 등에서 실종 사건 대응 등 국민안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앱 기반 시민참여형 미아·치매노인 찾기 솔루션 ‘미씽맘’과 연계하면 신속 대응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원모어시큐리티는 이번 원모어아이 신제품(NEP) 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현재 두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 전용몰에 등록되어 있으며, 원모어아이는 2023년 조달우수제품 등록도 준비 중이다.

김민식 원모어시큐리티 대표는 “원모어아이는 NEP 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KOLAS 성능시험과 더불어 KISA 및 GS 인증 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다. 원모어아이를 통해 스마트한 CCTV 영상 관제와 국민안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창업기업으로, 스마트하고 차별화된 인공지능·정보보호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2023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3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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