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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교통안전공단, 국민·청년과 함께 철도 위험 요인 발굴·개선한다

  |  입력 : 2023-03-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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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철도안전 자율보고로 451건의 철도안전 위험 요인 발굴·예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2년 국민, 청년, 철도종사자가 함께하는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 운영을 통해 연간 총 451건의 철도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철도안전 자율보고(이하 자율보고)는 안전사각지대 제거와 자발적 안전 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2020년 10월 최초 시행된 제도로, 철도종사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철도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모든 위험 요인을 자발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신고 내용 중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현장 방문 및 철도운영사에 긴급조치를 요구했으며 2022년에는 129건의 긴급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2022년에는 ‘청년제보단’ 운영을 통해 2021년(89건 접수)에 비해 대폭 늘어난 623건이 접수됐으며 172건의 부적합 보고를 제외한 451건의 적합보고에 대해 분석이 이뤄졌다.

발생 분야별로는 안전 분야 238건(52.8%)·시설 분야 101건(22.4%) 순으로 많았고, 발생 장소별로는 ‘역’ 278건(61.6%)·‘도시철도 차량’ 52건(11.5%) 순으로 조사됐다.

발생 유형별로는 철도시설 이용 사상사고(승강기 장애, 승강장 누수 및 바닥재 파손 등)가 121건(26.8%), 철도차량 이용 사상사고[객실문 또는 승강장안전문(PSD) 끼임 등] 관련이 72건(16.0%) 순으로 가장 많았다.

심각도(5단계)에 따라 분류했을 시 ‘매우위험’ 38건, ‘위험’ 28건, ‘중요’ 167건, ‘경미’ 71건, ‘매우경미’ 71건으로 확인됐다. ‘매우위험’의 경우 승강장 간격 및 단차·건널목/선로 무단 출입·산업재해·침수 방지 등 철도 이용자 및 종사자 등의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로, 모두 지속 분석해 시설 및 제도 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고 내용 분석 결과는 동종 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 유관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며, 2023년에도 청년 제보단 운영을 통해 철도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철도안전 자율보고는 국민과 철도종사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철도사고 예방 제도”라고 강조하며, “국민 참여를 더 활성화하고 기관 협업을 통해 자율보고 제도를 확대해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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