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 브레인네트웍스와 프리미엄 파트너십 계약 체결

주택법상 규제 강화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한층 강화된 보안 기능 제공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스콥정보통신이 홈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브레인네트웍스와 프리미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파트너십 행사에는 스콥정보통신 김정진 이사와 엄상조 차장, 브레인네트웍스 정광호 상무와 조성민 부장이 참여해 양 사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콥정보통신-브레인네트웍스는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스콥정보통신]

스콥정보통신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홈 네트워크 해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IPScan HomeGuard(아이피스캔홈가드)’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IPScan HomeGuard(아이피스캔홈가드)’는 월패드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상 근거리 통신망(VLAN)을 이용한 논리적 망분리 기술을 활용해 세대 내에 설치된 월패드 간 직접 통신 및 월패드 위장 등 허용되지 않은 비인가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데이터 유출로 인한 보안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최근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대한 주택법상 규제 강화로 스콥정보통신의 솔루션은 새로운 보안 기준을 물리적 변화 없이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고, 한층 강화된 보안 기능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콥정보통신 김정진 이사는 “지금까지 공동주택 보안 솔루션의 보급을 위해 협력해 온 브레인네트웍스와 프리미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외 홈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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