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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앱,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다시 한 번 ‘태클’ 걸어

입력 : 2023-03-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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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거래위원회, 텔레메디슨 도래 미리 준비하나...건강 앱과 대치 중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건강 앱들에 경고장을 보냈다고 한다.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하라는 내용이다. 일단 산업 전체에 보낸 건 아니다. 굿알엑스(GoodRx)와 베터헬프(BetterHelp)라는 앱 운영사에 보낸 서신이 사실상 헬스 앱 업계 전체에 퍼진 것이다. 연방거래위원회는 지난 수년 동안 헬스 앱 개발사들에게 보안 강화 조치를 계속해서 촉구해 왔었다. 특히 건강 관련 정보가 유출됐을 때 즉각 알려야 한다는 의무를 앱 개발사들에게 부여하려는 게 위원회의 목표다. 앱 개발사들은 그러한 의무는 의료 기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의료 업계는 최근 빠르게 ‘텔레메디슨’ 혹은 원격 의료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용자 정보의 보호는 훨씬 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연방거래위원회가 헬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에게 점점 더 엄중한 잣대를 대는 건 원격 의료 서비스의 구현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말말말 : “위원회도 어려울 겁니다. 혁신의 속도는 높여야 하는데, 정보의 안전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균형을 맞춰가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릭스트림(MetricStream)-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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