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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지나치게 간단한’ 서비스...사용자의 책임 잊게 만들기도
요약 : IT 외신 레지스터에 의하면 MS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AD)의 설정을 잘못하고, 이것이 공격자들에게 발견되면 MS의 검색엔진인 빙의 검색 결과를 공격자가 주무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AAD의 멀티테넌트 기능과 관련된 설정 옵션으로부터 발생하는 취약점이라고 하며, 이를 악용한 공격법을 제일 먼저 발견한 보안 업체 위즈(Wiz)는 이 공격법에 빙뱅(BingBang)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위즈는 이 공격법을 MS에 미리 제보했으며, 4만 달러의 버그바운티 상금을 받았다.
배경 : AAD를 기반으로 하는 앱의 경우 개발자가 싱글테넌트나 멀티테넌트의 특성을 간편하게 부여할 수 있다. 멀티테넌트로 설정되었다는 건 여러 애저 사용자들이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으로, 개발자가 인증 장치를 더 부여함으로써 자격을 가진 사람만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클릭 한 번으로 멀티테넌트가 되기 때문에 인증 장치를 보다 엄격하게 하는 과정이 간과되기 쉽고, 실제 그런 앱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위즈는 경고한다.
말말말 : “너무 간편한 기능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면 사용자들이 사용자들 편에서 이뤄가야 할 보안 책임을 잊기 쉽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문제가 그런 점을 시사합니다.” -위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IT 외신 레지스터에 의하면 MS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AD)의 설정을 잘못하고, 이것이 공격자들에게 발견되면 MS의 검색엔진인 빙의 검색 결과를 공격자가 주무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AAD의 멀티테넌트 기능과 관련된 설정 옵션으로부터 발생하는 취약점이라고 하며, 이를 악용한 공격법을 제일 먼저 발견한 보안 업체 위즈(Wiz)는 이 공격법에 빙뱅(BingBang)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위즈는 이 공격법을 MS에 미리 제보했으며, 4만 달러의 버그바운티 상금을 받았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AAD를 기반으로 하는 앱의 경우 개발자가 싱글테넌트나 멀티테넌트의 특성을 간편하게 부여할 수 있다. 멀티테넌트로 설정되었다는 건 여러 애저 사용자들이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으로, 개발자가 인증 장치를 더 부여함으로써 자격을 가진 사람만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클릭 한 번으로 멀티테넌트가 되기 때문에 인증 장치를 보다 엄격하게 하는 과정이 간과되기 쉽고, 실제 그런 앱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위즈는 경고한다.
말말말 : “너무 간편한 기능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면 사용자들이 사용자들 편에서 이뤄가야 할 보안 책임을 잊기 쉽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문제가 그런 점을 시사합니다.” -위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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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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