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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리, 지니언스와 버그바운티 진행... 블록체인 이어 네트워크 보안까지 영역 확장

입력 : 2023-04-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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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클레이튼, 업비트 등에서 검증한 티오리의 버그바운티 플랫폼 ‘패치데이’
4월 3일 지니언스 버그바운티 오픈...지니언스 고객사에 안전한 환경 제공 기대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가 국내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기업 지니언스와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티오리의 ‘패치데이(Patch Day)’는 버그바운티 SaaS 플랫폼으로, 2021년 10월 첫 공개 후 네이버 웨일, 클레이튼, 업비트 등의 버그바운티를 진행해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해왔다.

[이미지=티오리]


버그바운티란 서비스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는 화이트햇 해커에게 포상급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안 위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비용 대비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이 선제적 보안 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 중이다.

지니언스 버그바운티는 티오리 패치데이에서 4월 3일부터 진행하며, 유효한 취약점 제보 시 포상금은 최대 600만 원이라고 소개했다. 범위는 지니언스 NAC 솔루션과 클라우드 고객 사이트로,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누구나 패치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NAC(Network Access Control)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인증, 인가, 접근제어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지니언스는 이번 버그바운티를 통해 NAC 솔루션의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견 및 대응하고, 지니언스 NAC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사에게도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니언스 김계연 CTO·미국법인장은 “독자적 버그바운티를 시행해온 지니언스가 화이트햇 해커 기반 티오리의 패치데이 플랫폼과 역량 있는 보안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보다 안전한 사이버 보안 환경을 만들게 됐다”며 “취약점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버그바운티 범위를 지속 확장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오리 박세준 대표는 “이번 버그바운티를 통해 패치데이의 사업 영역을 기존 IT 서비스, 블록체인 등에서 보안 솔루션으로 확장했다”며 “버그바운티를 통해 NAC 솔루션의 취약점을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지니언스 NAC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치데이는 버그바운티 SaaS 플랫폼으로, 화이트햇 해커 1,800명과 함께 지난 한 해 180건의 취약점 보고서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등 건강한 국내 버그바운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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