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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 재난 관리 실태 점검

입력 : 2023-05-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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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자체 합동 점검으로 재난 위험 요인 선제적 발굴 및 사전 제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최근 들어 지역의 랜드마크를 표방하면서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역사 및 지하도상가로 연결되는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은 그 지역의 문화와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며 대규모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해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소방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강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 대상 재난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앙(소방청)과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 합동으로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사전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관계인 대상 현장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전 위험 요인 제거는 적발 위주가 아닌 소방, 침수 및 강풍, 지진 및 해일, 압사사고, 테러 등 분야별 맞춤형 재난 관리 컨설팅을 통해 관계인과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468개소로 초고층 건축물 122개소와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 346개소이며, 재난·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며 지자체별 특성에 맞게 추진한다.

중점 점검 항목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차수판·집수정·역류방지기 등 침수 방지 설비 설치·관리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업무 실태 △재난 예방 및 피해 경감 계획 수립·시행 △종합방재실 설치·운영 △피난안전구역 설치·운영 △초기대응대 구성·운영 △홍보 및 교육훈련 △유해·위험물질 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협의회 구성·운영 △비상연락망 정비 등이다.

점검과 함께 소방시설 작동·관리, 야간·휴일 등 종합방재실 근무자 초기 대응 요령, 대형 다중이용시설 압사사고 방지를 위한 인파 관리 방법 등 실무 교육과 훈련을 병행한다. 특히,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운영 모범 사례 등을 적극 발굴해 우수 대상물에 대해서는 시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열 화재예방총괄과장은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의 특성상 안전사각지대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상시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인들의 인식과 관심이 중요하다”며, “국민과 이용자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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