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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윈도 커널 드라이버 이용한 블랙캣 랜섬웨어 단체

입력 : 2023-05-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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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유행한 악성 드라이버...블랙캣까지 손대기 시작해

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블랙캣(BlackCat)이라는 악명 높은 랜섬웨어 단체가 서명된 악성 윈도 커널 드라이버를 활용해 보안 소프트웨어를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보안 업체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이 악성 드라이버의 이름은 푸어트라이(Poortry)라고 하며, 훔친 서명 키로 서명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명 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하드웨어 개발자 프로그램(Windows Hardware Developer Program)이 보유하고 있던 정상 키였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사실 푸어트라이가 발견된 건 작년 말 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맨디언트(Mandiant), 소포스(Sophos), 센티넬원(SentinelOne)과 같은 기업들이 일제히 발견해 보고서를 발표했을 정도였다. 여러 공격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다가 최근 블랙캣마저 이 유행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윈도 관리자들은 Driver Signature Enforced 옵션을 활성화 하는 게 안전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디지털 시그니처가 수상한 드라이버들이 설치되지 않습니다. 또한 푸어트라이 침해지표를 참고해 관련 드라이버를 차단하는 게 좋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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