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포인트 DLP, 포레스트 웨이브 2023 1분기 보고서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 선정

제로트러스트 접근 방식과 위험 적응형 데이터 보안 제어 구현 기술 높게 평가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글로벌 리서치 및 자문 회사인 포레스터(Forrester)는 ‘Forrester Wave™: 데이터 보안 플랫폼’ 2023년 1분기 보고서에서 포스포인트(Forcepoint)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선정하는데 평가할 가장 중요한 기능에 대해 기업에 중요한 기준점을 제시한다.

[로고=포스포인트, 에스에스앤씨]

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 사용에 대한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데이터 보안 제어 기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 △사용자의 일상 업무를 방해하지는 않는지 △취약성 대응을 하기 위한 제품 보안사고 대응팀이 갖춰져 있는지 여부 등을 평가했다.

포스포인트 한국 파트너인 에스에스앤씨의 한은혜 대표는 “포스포인트 제품은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강력한 실행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포인트 DLP(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은 실시간 가시성과 자동화된 정책 적용 기능을 제공하여 조직 내부의 무단 액세스나 데이터 유출과 같은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은혜 대표는 “포스포인트 DLP솔루션은 MacOS 환경에서도 Windows에서와 거의 동일하게 정책을 적용하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MacOS의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도 구멍 없는 보안정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고객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포인트는 DLP는 작년 최고의 DLP 솔루션(SC 2022 Awards, Best DLP Solution)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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