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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회의’ 참석한다

입력 : 2023-12-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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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등 AI·디지털 질서 방향 제시
AI 안전성 확보 및 편익과 기회 확산 위해 노력할 것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외교부(장관 박진)는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이 오는 7일부터 8일 이틀간 유엔 본부(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의 첫 번째 대면 회의이다.

[로고=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는 지난 10월 말 출범 이후 △인공지능의 위험과 도전과제 △인공지능의 편익과 활용 △인공지능 국제 거버넌스에 대해 분과별 화상 회의를 매주 진행해왔다. 이 기구는 이번 대면 회의를 계기로 그간의 화상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분과별 보고서 초안에 대해 점검·종합한 후 중간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추가 회의를 거쳐 내년 여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고 위원장은 자문기구 내 국제 거버넌스 상호운용성 분과의 공동분과장직을 수임해 유엔 인공지능 자문기구 내 논의를 진전시키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고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동 분과를 대표해 분과 내 그간의 논의 결과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주유엔대표부는 7일 황준국 주유엔대사 주최로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출범을 축하하는 환영 리셉션을 개최한다. 이번 리셉션에는 아만딥 길(Amandeep Gill) 유엔 기술특사와 카르메 아르티가스(Carme Artigas)·제임스 마니카(James Manyika) 자문기구 공동의장 및 고학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기구 위원들이 참석한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축하영상을 통해 “한국은 디지털과 정보기술(IT) 선도국가로서 인공지능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자 한다”며, “인공지능 국제 거버넌스 형성 과정에서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와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준국 대사는 이번 리셉션 개최 배경으로 “유엔 차원의 인공지능 국제 거버넌스 형성 논의에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돼 있다”면서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며 우리 정부와 유엔대표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한국 정부도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등을 통해 인공지능을 비롯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익과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다중이해관계자의 참여와 개도국 역량 강화 등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인공지능 거버넌스 발전을 위해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계속해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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