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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솔라윈즈 사태될지 모르는 팀시티 사태, 벌써 피해자 나와

입력 : 2023-12-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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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러시아의 APT29가 실시하고 있는 ‘제2의 솔라윈즈 사태’의 피해자가 벌써 하나 나왔다고 한다. 미국의 생의학품 제조사로, 팀시티(TeamCity)의 취약점인 CVE-2023-42793을 통해 공격자가 침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건 보안 업체 포티가드(FortiGuard)인데, 피해 조직의 이름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팀시티 사태가 정말로 솔라윈즈 사태를 반복하게 될지에 보안 업계가 긴장하며 지켜보고 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솔라윈즈 사태는 ‘공급망 공격’을 크게 유행시킨 사건으로 2020년에 발생했다. APT29가 솔라윈즈라는 솔루션의 배포 플랫폼에 접근해 멀웨어를 정상 업데이트 파일에 숨겨 퍼트렸고, 이 한 번에 수많은 기업들의 문이 열렸다. 팀시티의 취약점도 이와 비슷한 공격 행위에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VE-2023-42793은 이 취약점을 지난 9월에 패치한 바 있다.

말말말 : “패치만 한다고 해서 사건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패치부터 하고 내부 점검과 스캔을 통해 이미 침투해 있는 위협거리들을 찾아 삭제해야 합니다.” -포티가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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