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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 100만명, 사이버보안 인재 10만명 양성... AI·디지털·보안 혁신 가속화

입력 : 2024-02-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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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4년 4,393억원 투자 및 디지털 인재 4만명 이상 양성
생성형 AI 선도 인재양성 신설, 메타버스·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분야 대학(원) 확대
기업주도형·혁신형 인재양성 내실화로 전문 실무인재 적기 양성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심화 및 혁신 가속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2024년 4,393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전문 인재 4만명 이상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미지=gettyimagesbank]


정부는 전 국민의 디지털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 8월에 발표한 범부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에 맞춰 2026년까지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산업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대학(원) 정규과정을 통해 고급인재 양성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주도형·혁신형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통해 산업계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우선, 디지털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급인재 양성을 확대 및 강화한다. 생성형 AI 모델 보유기업 주도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생성형 AI 선도인재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메타버스·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 분야의 대학원을 확대한다. 또한 대학 디지털 교육 혁신을 확산하고 디지털 분야 전공·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확대 운영한다.

세부적으로는 메타버스융합대학원은 5개(2023년)에서 8개(2024년)로, 융합보안대학원은 10개(2023년)에서 12개(2024년)로, AI·AI융합혁신대학원은 19개(2024년)로 확대한다. 이어서 AI반도체대학원은 3개(2024년)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은 51개(2023년)에서 58개(2024년)로,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5개(2023년)에서 올해 7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분야 선도 해외 대학에 석·박사생을 파견해 국제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혁신인재 단기집중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59억원을 투입하며, 디지털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올해 80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민간주도 디지털 인재양성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중소·벤처기업(멤버십 기업)이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과정은 기업 수요맞춤형 집중교육 강화를 통해 산업현장으로의 조기 진출을 지원하고, 대학 내에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을 지원하는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등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과정 등을 개설·운영한다.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에는 올해 109억원이,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는 올해 1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심화멘토링 기반으로 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SW마에스트로’, 자기주도적 개발 역량을 갖춘 중·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수도권·동남권·동북권·호남권·충청권의 5개 권역에서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통해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자기주도학습·동료학습, 기업연계 융합프로젝트 등 단계별 학습과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혁신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전형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이에 따라 SW마에스트로에는 올해 97억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는 올해 139억원, ICT이노베이션 스퀘어에는 올해 316억원을 투입하며, 메타버스 아카데미에는 올해 75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보안 개발부터 대응까지 최정예 인력양성 체계를 완비하고,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보안관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기업이 교육생 선발-교육-취업 등 과정을 주도하는 ‘시큐리티 아카데미’, 최고급 보안개발인력 육성을 위한 ‘S(Security)-개발자’, 중급 화이트해커 양성을 지원하는 ‘화이트햇 스쿨’과 고급 수준의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인재의 성장을 지원한다. 사이버보안 관제에는 20억원, 시큐리티 아카데미에는 24억원, S-개발자에는 14억원, 화이트햇 스쿨에는 29억원, 차세대 보안리더에는 48억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내 정보교육’과 ‘학교밖 정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2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2025년부터 초·중등 정보 교육시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되는 만큼, 정부는 시행에 앞서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교육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정보교육 교과서 6종을 마련하고, 연 900명 규모로 예비교원의 정보교육 역량 강화 등 학교 내 정보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민간기업과 청년-청소년을 연계해 디지털 역량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도록 ‘SW 동행 프로젝트’(D-step 이노베이션)를 신설하고, 정보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SW미래채움센터’를 운영해 정보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등 학교밖 정보교육도 강화한다. 이에 따라 SW 동행 프로젝트에는 50억원을, SW미래채움센터 13개소 운영에는 20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전문인재 4만명 이상 양성 위한 주요 사업별 일정(안)[자료=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은 국가 디지털 도약의 핵심요소로, 중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추진해야 하는 과제”라며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분야 대학(원)을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산실로 육성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적기에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별 공고 일정 등은 과기정통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등 수행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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