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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학제 간 경계 허무는 ‘제1회 미래융합소사이어티’ 출범

입력 : 2024-04-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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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문·사회 등 초학제적 융합연구의 인식 확산
다양한 전문가 간 소통·교류 활성화 및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 모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간 중심의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융합의 역할’을 주제로, 19일 ‘제1회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를 개최했다.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는 국가복합문제 해결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과학·기술·인문·사회 등 학제 간 경계를 허무는 초학제적 융합연구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료=과기정통부]


2024년에는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융합연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각 분야 석학과 최고 전문가의 기조강연 및 발제를 토대로 융합연구에 관심 있는 40여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1~2회차는 총론으로 ‘미래사회 융합의 역할’ ‘세계적 융합연구 사례’를 주제로 논의하고, 3~6회차는 각론으로 융합연구의 3대 미래도전가치인 인류(인간 수명 연장/인류 진화)·지구(우주 개척)·사회(인공지능 로봇)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제1회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총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사회에는 인간의 정체성과 역할, 인공지능의 디지털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인문학적 연구와 시각이 필요하다”며, 과학·기술·인문·사회 간 융합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조강연 후에는 ‘분야별 미래 사회 변화 모습’ ‘인간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융합기술·산업·서비스’에 대해 고려대 심리학부 최준식 교수의 주도로 참석자들 간 자유롭게 융합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융합소사이어티가 융합연구로 개척하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통찰력을 제공하고, 서로 협력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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