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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학회, 회원 개인정보 유출... 이름, 연락처, 면허번호 등 18개 항목 ‘대부분 털렸다’

입력 : 2024-05-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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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관리업체로부터 확인, 5월 7일 인지...‘해킹’이나 유출 시점 언급 없어
관계당국 신고 및 긴급보안 실시...유출 회원 수는 공개 안해
이름, 생년월일, 성별, 연락처, 면허번호, 전문의번호, 병원명 등 개인정보 대부분 노출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이준호)에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와 같은 사실과 함께 세부 내용을 밝혔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자료=학회 홈페이지]


사과문에 따르면, 학회에서 이번에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한 것은 5월 7일 10시 무렵이다. 학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관계당국에 신고했으며 회원보호를 위한 긴급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 △아이디 △비밀번호 △생년월일 △성별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의사면허번호 △전문의번호 △년차 △소속정보 △주소 △인턴수련병원 △수련년도 △수련병원 △경력 △병원명 △전공의번호 등 총 18개 항목이다. 거의 대부분의 개인정보와 소속정보 등이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학회 측은 “이번 사건을 인지한 직후 여러 보안 강화 조치들을 강구 중이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유출된 개인정보가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거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한 케이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혹시 모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을 받을 경우 열람하지 말고 즉시 삭제 처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모든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안을 위한 제반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1947년 8월에 창립했으며, 그 이후 대한이과학회와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비과학회 등 분과학회가 발족됐으며, 국제 분과학술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전체 방문자 수는 342만여 명에 달하며, 22명의 이사진과 전국 10개의 지부로 운영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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