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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신 사이트 운영하는 공격자들, 정보 탈취형 멀웨어 유포

입력 : 2024-05-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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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가짜 백신 사이트들에서 윈도 및 안드로이드용 멀웨어가 퍼져나가는 중이라고 한다. 이 사이트는 avast-securedownload.com, bitdefender-app.com, malwarebytes.pro이며,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유명 백신 업체들을 사칭하고 있다. 그 외에 사이트까지 개설되지는 않았지만 보안 업체 트렐릭스(Trellix)의 백신을 사칭하는 악성 파일(AMCoreDat.exe)도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퍼지는 멀웨어는 스파이노트(SpyNote)를 위시로 한 정보 수집형 멀웨어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정보 탈취형 멀웨어는 공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그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는 중이다. 정보 탈취형 멀웨어를 활용해 각종 정보를 훔쳐내면, 그 훔친 데이터 자체를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다 정교한 후속 공격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악성 공격의 1단계에서 행해지는 게 정보 수집이다. 그래서 정보가 탈취되면 그 자체로도 손해일 수 있지만 더 큰 공격이 올 것에 대비해야 한다.

말말말 : “아무래도 다크웹 시장에 정보 탈취 멀웨어 사업이 크게 부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공격에 정보 탈취형 멀웨어가 사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카스퍼스키(Kaspersk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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