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13분기 연속 세계 UTM 시장 점유율 1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과 UTM 전문 업체인 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m)이 13분기 연속 전세계 UTM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UTM 선두업체 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알렸다.

포티넷은 최근 IDC 보고서를 인용하여, 대기업과 MSSP 및 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포티게이트 보안장비의 괄목할 만한 도입 증가에 힘입어 2009년 1분기 전세계 UTM 시장의 매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티넷은 13분기 연속 전세계 UTM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켜냄으로써, 관련 시장의 리더임을 확고히 입증하게 되었다.

IDC의 최신 ‘전세계 보안 어플라이언스 시장 분기별 보고서(2009년 6월)’에서 확인된 포티넷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포티넷은 2009년1분기에 전체 UTM 부문 매출에 있어서 업계 리더를 유지했다.

-포티넷은 하이엔드 가격대(50,000~99,900 달러)에서 매출 및 공급량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포티넷은 엔터프라이즈 가격대 (10,000~24,900달러)에서 매출 및 공급량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포티넷은 중간 규모 엔터프라이즈 가격대 부문(1,000~2,900 달러)에서 매출 및 공급량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포티넷은 한국을 포함한 APAC 지역 및 서유럽 지역에서 전반적인 리더를 차지했다.

포티넷의 창립자이자 CEO인 켄 지 (Ken Xie)는 “포티넷의 포티게이트에 설치된 최신 펌웨어인 포티OS 4.0은 애플리케이션 통제, WAN 최적화, DLP (내부 정보 보호), SSL 트래픽 검사 등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경쟁력을 강화 했고,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포티게이트 장비에 대해 보다 발전적인 요구를 하는 모든 분야의 고객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며, “이번 IDC의 최신 보고서에서 볼 수 있듯이, 포티넷은 급증하는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지속적으로 부합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포티넷이 무려 2년 이상, UTM 분야에서의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고객들이 UTM 제품을 선택할 때, 어떤 회사의 제품을 선정하느냐에 대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포티넷의 앞선 보안 기술력은 포티가드 센터를 (www.fortiguardcenter.com) 통해서 입증되고 있는데, 고객의 입장에서 보안 제품에 대한 선택은 기능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어떤 수준의 보안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코멘트 했다.

자사의 플래그십 제품인 포티게이트 차세대 보안 게이트웨이를 통해 포티넷은 대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를 비롯한 모든 규모의 기업으로 하여금 중요 보안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해 주며, 네트워크 보안 최적화 서비스와 총 소유비용 절감의 혜택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시스템은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VPN, 침입 방지, 웹필터링, 안티스팸, WAN 최적화 및 DLP(데이터 유출 방지) 애플케이션을 통합한 ASIC-가속화 보안 어플라이언스이다. 모든 포티게이트 시스템은 전세계에서 24시간 가동되는 포티가드(FortiGuard)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바이러스, 웜, 침입 및 기타 원치 않는 네트워크 트래픽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한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는 메시징, 관리, 분석 시스템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함께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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