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맥아피 올해의 글로벌 파트너 선정

기업 네트워크 보안 환경 구축 위한 상호보완 파트너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다이멘션데이타가 ‘2011 올해의 맥아피 글로벌 파트너’(Global Partner of the Year 2011 by McAfee)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다이멘션데이타의 보안기술 본부장 닐 캠벨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다이멘션데이타가 맥아피의 보안 기술을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접목시키며 네트워크 보안위협에 대해 가장 안전한 IT인프라 환경을 구축한 기업으로 인정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알렉스 튜버 맥아피 부사장은 “다이멘션데이타는 고객을 위해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한 네트워크 보안 환경 구축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이상적인 시스템 통합 회사이며 이것이 다른 채널 파트너와는 차별 되는 점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600여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다이멘션데이타는 ISO27000 갭 분석과 PCI 규정준수 평가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침입 테스트에서 위험 평가까지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보안 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체에서 11.4%에 이르고 있다.

한편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2011 네트워크 바로미터를 통해 전 세계 기업의 네트워크 보안 위협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음을 밝힌 바 있다. 다이멘션데이타는 현재 49개국에서 맥아피를 비롯한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EMC, VMWare, NetApp, 체크포인트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최고 시스템 매니지먼트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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