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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에 가장 적합한 보안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사이버결제(송윤호 대표, KCP)는 디멘터(대표 김민수)와 그래픽인증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디멘터는 PG결제 보안 강화를 위해 KCP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KCP 박준석 상무(왼쪽), 디멘터 김민수 대표(오른쪽).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고 PG 전문 업체인 한국사이버결제는 “디멘터와의 MOU 체결로 PG 시장의 스미싱, 소액결제 인증보안의 약점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여지며, 간편결제에 가장 적합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디멘터와 협력해 안전한 PG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KCP와 디멘터는 공동 개발로 4월내에 실제 고객사이트에 적용을 진행 중에 있다. MOU 체결을 통해 쇼핑몰, 게임, 소셜커머스 시장 등에서 안전한 전자결제를 활성화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디멘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그래픽인증 서비스인 ‘디멘터’는 사용법도 간편하고 강력한 보안성을 지닌 본인인증 서비스로 Drag&Drop 방식으로 안전한 전자결제 사용을 위한 최적의 보안솔루션으로 전자결제 시 디멘터로 인증 후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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