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국토부, 드론 활성화 로드맵 발표

  |  입력 : 2017-03-10 11:4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드론 컨퍼런스 개최…국내외 드론산업 동향·관련 정책·제도 소개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드론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정부의 드론 산업지원의 일환으로 드론 수요자와 공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드론 산업·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토부는 드론 활성화를 위한 지원 로드맵을 발표했다. 드론 로드맵은 ‘선순환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을 비전으로 제작 시장 6,000억원, 활용 시장 1조9,000억원 성장을 목표(세계 시장 8.5% 점유)로 한다.

실천 방안으로는 10년간 1조 4,000억원의 R&D(연구·개발)·인프라 투자를 비롯해 4대 전략인 ①공공 수요 주도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②글로벌 수준의 규제 완화 및 국제협력 강화 ③무인기 산업기술 경쟁력 제고 ④안전 중심의 운영 기반 구축 등을 통해 2026년까지 국내 드론 시장을 2조 5,000억 원 규모로 신장시키는 것이다.

▲무래 무인기 활용 모습


미국 틸그룹(TealGroup)에 따르면 세계 드론 민수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09억달러로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상업용 시장은 약 1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의 유로컨설트(EuroConsult)는 2016년 5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16년 기준 드론 활용산업은 제작산업에 비해 3배 가량 크며, 2025년에는 7.5배 성장하며 빠른 성장 속도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국내 서비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나 중대형(군용) 위주의 플랫폼 기술, 부품‧소프트웨어 업체의 역량 부족 등으로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태다. 지상통제, 추진시스템 등 핵심 기술의 경우, 선진국과 비교할때 80% 수준의 기술력으로 기술 격차는 5년 내외로 분석되고 있다.

▲로드맵 목표상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상반기 안에 최종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드론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야간·비가시권 비행을 허용하는 특별비행승인 제도 등을 검토 중으로 빠른 시일 내 야간 공연, 방송 중계 등의 분야에서 드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공수요 및 활용사례 공유, 시범사업 성과 및 향후계획, 드론 관련 정책·제도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1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엔사인 파워비즈 2021년6월1일~11월30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상반기 발생했던 보안 사건 가운데 가장 파급력이 컸던 이슈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솔라윈즈 사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건
카세야 사건
익스체인지 서버 취약점 사건
원자력연구원/KAI 해킹 사건
국내 대기업 주요 정보 다크웹 유출 사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