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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  입력 : 2017-08-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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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 이동통신 3사(SKT, KT, LG U+)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5일에는 캠페인 참여 기관이 모두 참석해 원활한 캠페인 진행과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포스터=방송통신위원회]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객님과 판매자가 함께 지키는 개인정보 환상호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동통신 판매점과 이동전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가입 시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 관리 유형을 포스터 및 리플렛, SNS·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이동전화 판매점을 대상으로 가입신청서 등을 현장에서 무료로 파쇄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자발적으로 개인정보 관리 수칙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모든 판매점이 스스로 파쇄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통해 판매점별로 개인정보 관리 수칙을 능동적으로 준수하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유통망을 이용하도록 안내해, 이용자와 판매점이 함께 개인정보보호를 실천하는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통해 이동전화 가입 시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올바른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홈페이지(www.safetykeep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전화 가입 시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 관리 유형 예시
△ 오프라인 매장
- 고객에게 가입신청서 등 가입 서류 원본을 돌려주지 않는 행위
- 가입신청서 사본을 만들거나 보관하는 행위
- 신분증 사본 등을 요구·보관하는 행위
- 고객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가 기재된 (엑셀)파일을 암호화하지 않고 컴퓨터 등에 보관하는 행위(* 주민등록번호는 수집·보유 금지)

△ 온라인 매장
- 이통사 공식 신청페이지 외의 페이지에서 추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행위
- 신분증 사본 등의 전송을 요구하는 행위
- 홈페이지 및 SNS 회원 가입을 강제하는 행위

△ 텔레마케팅
- 개인정보 수집 출처를 고지하지 않는 행위
- 연락처 정보를 무작위로 생성하는 행위
-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하는 행위
- 고객 동의 없이 텔레마케팅하는 행위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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