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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의 사건일지
  |  입력 : 2018-0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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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두 번째 해킹으로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게다가 피해액을 모든 고객에게 부과하고 자산의 25% 삭감을 선언했습니다.

유빗이 처음 해킹을 당한 것은 2017년 4월 22일입니다. 당시 ‘야피존’이란 이름을 쓰고 있던 유빗은 해커의 공격으로 3,831 비트코인, 약 55억원(당시 시세)을 탈취당했습니다.

유빗은 피해액을 공평하게 나눠 회원들에게 부과한다면서, 회원 자산 37.08%를 차감했습니다.

유빗은 해킹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를 되살리고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이름을 유빗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유빗은 2017년 12월 19일 두 번째 해킹을 당하고 전체 자산의 17%를 또다시 잃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파산을 선언하죠.

며칠만에 유빗은 파산이 아닌 거래소 매각을 진행중이라며, 고객들이 자산을 빠르게 받기 위해서는 매각에 찬성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게다가 현금을 100% 돌려주는 대가로 가상화폐 분담금을 25%에서 30%로 올렸습니다.

현재 유빗은 거래소 매각을 진행중입니다. 과연 유빗과 고객의 갈등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요?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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