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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모바일 단말정보 수집기술이 YH데이타베이스의 힘
  |  입력 : 2018-02-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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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데이타베이스 최대룡 대표이사 “금융분야 기술 강화해 매출 높일 것”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과 13개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 8개 제품 상용화 등 기술 중심


▲YH데이타베이스 최대룡 대표이사[사진=YH데이타베이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보안산업은 SW 중심인 만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젊은 회사가 많은 편이다. 보안SW 솔루션과 정보화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YH데이타베이스 역시 직원들이 20~30대가 대부분이지만 강력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IT 기업이다.

YH데이타베이스는 보안SW 솔루션 개발 및 지자체 정보화서비스 구축 사업, 콘텐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됐다. 2010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13개의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과 8개의 제품 상용화를 통해 총 매출액의 30%를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달성했다.

YH데이타베이스를 이끄는 선장 최대룡 대표는 “지속적인 신기술·신제품 개발과 자체 보안 솔루션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한 지역의 경쟁력 있는 보안SW업체”라며, “기존 시장의 보안 솔루션이 가지고 있는 보안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특허권 3종을 획득했고, 현재 2건을 출원 중”이라며 기술력을 자랑했다.

또한, 최 대표는 YH데이타베이스가 금융권 최초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적용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 최초 모바일 단말정보 수집 제품인 ‘y-MobileMonitor’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화 이미지(y-SiteKeeper) 제품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한 것 등을 소개하며 기술력 중심의 회사임을 강조했다.

“2014년부터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부서를 설립해 캐릭터 IP 및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 대만과 한국에 ‘마그헤드팡팡 배틀’이란 게임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YH데이타베이스의 주요 사업영역은 보안 솔루션과 정부3.0기반의 정보화사업 구축, 콘텐츠 개발이다. 특히, 보안솔루션 분야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non-ActiveX 기반의 가상키패드, 본인인증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 이상거래 탐지, 모바일/PC 단말정보 수집 등의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금융보안 제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업그레이드를 위한 R&D 과제를 진행 중이다.

최 대표는 “정부3.0 기반의 정보화 사업 구축의 경우, 최근 오픈한 평택시와 양산시 통합 홈페이지 구축사업 이외에도 경상북도의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지원, 오산시 정부3.0 기반 공공데이터 개방 시스템 구축 등 전국의 지자체 분야의 대표 구축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성과를 설명했다.

“국내 빅데이터 산업은 최근 2~3년 사이 높은 기술 장벽과 제도권 진입의 어려움으로, 시장의 높은 수요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업체들 과반수 이상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다행이 저희는 모바일 단말정보 수집 분야의 최초 기술을 보유한 덕분으로 꾸준하게 수주하고 있습니다.”

YH데이타베이스는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의 희소성 문제 해결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학습을 통해 실제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이 현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이슈라고 판단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신제품을 올 상반기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금융분야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뉴럴-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상반기중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최 대표는 설명했다.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경우, 올해 금융분야에서만 10억 원 이상의 매출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이를 위해 R&D 과제를 수행 중에 있고요. 또한, 기업 내 보안관제, 신용평가, 마케팅 분야 등으로 확대 및 응용할 수 있어 향후 5년 이상 매출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이 만만치 않음에도 국내 최초로 모바일 단말정보 수집기술의 원천 소스를 확보한 점과 브라우저 및 PC 단말정보 수집 위한 신제품 개발 등의 우수한 기술경쟁력, 그리고 채널 확장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최대룡 대표는 2018년 YH데이타베이스의 고속성장을 예고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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