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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ISEC 2018 프리뷰] 소프트캠프·두루안·아이티로그인
  |  입력 : 2018-03-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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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오는 3월 14~16일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8’이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eGISEC 2018에서 선보이는 대표 정보보안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프트캠프, ‘실덱스’
소프트캠프의 ‘실덱스’는 CDR 기술을 기반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모든 문서 콘텐츠를 무해화한 후, 안전성이 확보된 깨끗한 요소로만 재구성해 내부로 들이는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이다. 기존의 정적분석과 동적분석을 통한 악성코드 탐지와는 달리 문서구조 분석방식을 사용하며, 문서파일 형태의 악성코드 대응에 최적화돼 있다.

[이미지=소프트캠프]


즉, 텍스트, 도형, 그림, 표 등 문서의 모든 구성요소 구조를 검사한 후, 검증된 요소들만 추출해 파일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재구성된 파일은 원본파일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한 내용물로만 만들어진 파일로 재탄생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공항에서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승객이 칼, 총, 스프레이 등 유해한 무기를 갖고 있는지 검색한 후 안전한 물건만 갖고 비행기에 타도록 하듯이, CDR 엔진을 통해 유해한 것들을 모두 걸러내고 안전한 콘텐츠만 내부망으로 들여보내는 것이다.

만약 콘텐츠 내에 악성코드가 있을 경우 추출 과정에서 원천 차단되기 때문에 신규 악성코드나 제로데이(Zero-day)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악성파일이 내부의 중요 자산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차단해 준다.

두루안, Duruan-NFV
두루안은 축적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제품을 출시했다. Duruan-NFV는 최근 급격히 주목받는 도커(Docker)의 컨테이너(Container) 기술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클라우드 서버에서 주로 활용되는 NFV 기술을 소형 단말에서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미지=두루안]


특히, 두루안은 자사 UTM 제품인 ShadowWall을 Dockerlized UTM으로 개발 완료해 향후 본·지사 VPN망 등의 운용과 활용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루안은 본·지사에 설치되는 단말을 Dockerlized NFV(Duruan-NFV)로 설치하고, 조직에서 필요한 서버 수요를 본지사에 분산돼 있는 Duruan-NFV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리소스를 배정 및 이중화하고, 백업을 자동화하며, 로그를 통합하는 등 서버에 필요한 하드웨어 수요와 관리적 수요를 두루안의 NFV 단말이 해결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루안은 이 제품이 차별화된 용도의 고가용성 NFV 제품이라면서, SMB 시장에서 서버를 도입하는 문화 자체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티로그인, 시스코 Meraki
아이티로그인은 2001년 기업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전 세계 No.1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시스코(Cisco)와 상호 파트너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창립 이래 ‘파트너와의 협업’을 최우선 과제로 수립한 후 현재까지 일관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미지=아이티로그인]


아이티로그인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해 시스코의 ‘Meraki’와 ‘산업용스위치’로 정부 및 공공부문 고객에게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이티로그인은 2005년 시작한 조달청 나라장터 비즈니스에서 시스코의 유무선 네트워크 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조달 등록업체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조달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선진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주는 제도다. 수요 고객은 직접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자유롭게 물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공공기관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시스코의 제품을 구매부터 설치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다.

아이티로그인은 시스코의 기존 솔루션들과 함께 시스코 Meraki의 무선랜 제품 및 산업용 스위치를 등록·판매할 예정이다. 대기업 사이트나 공공 와이파이 등은 관리해야 할 장비와 단말의 개수가 빠르게 늘어나는데, Meraki의 대시보드를 통해 가시성을 제공받고 관리 편의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보통 일정한 양이 아니라 간헐적이고 순간적으로 강한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가 발사돼 AP 이용 시 애로사항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처럼 주파수가 겹치는 상황이 발생할 때 Meraki는 주변의 주파수를 확인하고 충돌을 피해 사용률이 적은 AP의 채널로 변경해 정상적인 무선 이용을 가능케 한다.

모든 종류의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는 무선랜 AP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Meraki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무선랜 장비는 간섭을 회피해 자동으로 채널과 출력을 최적화시켜 주는 알고리즘이 적용돼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웨이브에 의한 간섭현상이 간헐적이고, 균일하지 않게 발생하는 환경에서 사용자가 기대하는 수준으로 즉시 자동 채널 변경 또는 최적화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때 Meraki 장비들은 자체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모니터링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대부분 다른 장비들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Meraki의 MDM(Mobile Device Management)은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OS X, 윈도, 크롬을 지원한다.

시스코 산업용 스위치는 포괄적인 기능은 물론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한다. 산업용 PoE 및 강화된 PoE를 통해 스위치를 IP 카메라 및 IP 전화와 같은 장비에도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광범위한 인증과 전원 전압 입력, 작동 온도의 넓은 범위는 모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시스코 산업용 스위치는 입증된 시스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레이어2 스위칭을 제공하는 고정된 플랫폼을 제공하며 IT 운영자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인 ‘시스코 산업용 네트워크 디렉터’를 개발해 쉬운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eGISEC 2018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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