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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AI 인프라 스트럭처 ‘에이리’ 선보여
  |  입력 : 2018-04-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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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와 엔비디아 DGX-1의 결합으로 구동
기업이 원하는 규모로 인공지능 간단하게 구현하도록 지원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엔비디아(NVIDIA) 기반의 AI 인프라 스트럭처인 에이리(AIRI™)를 선보였다.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가 함께 설계한 에이리는 데이터 아키텍트 및 과학자, 경영자들이 엔비디아 DGX-1의 강력한 성능을 확장하고, 자신들에게 맞는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리를 활용하면 클라우드,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새로운 혁신을 보다 빠르게 실현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 부사장 마이클 알프(Michael Alp)[사진=퓨어스토리지]


에이리는 전례 없는 속도로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는 기업들이 제품 단계에서뿐 아니라, 일상 업무를 혁신해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트너(Gartner)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까지 80%의 기업들이 AI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이리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아키텍처를 제공해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AI 성능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퓨어스토리지의 CEO 챨리 잔칼로(Charlie Giancarlo)는 “에이리는 우리 삶의 질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안정성을 높여 수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일상 생활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생명 과학 분야에 적용된 AI 기술은 막연하게 상상만 해왔던 의학 기술이 아닌 현실적인 질병 예방책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AI는 고도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 안전하게 유지할 것이다. 에이리는 AI 연구를 가속화하여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가 함께 설계한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인 에이리는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규모의 AI를 구축하는데 장애물로 작용해온 인프라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에이리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와 4대의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로 구동된다.

플래시블레이드는 현대적인 분석 및 AI를 위해 설계된 업계 최초의 스토리지 플랫폼이며, 엔비디아 DGX-1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테슬라(Tesla) V100 GPU를 기반으로 4 페타플롭(petaflops: 초당 1000조회 연산)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들은 아리스타(Arista) 100GbE 스위치와 서로 연결돼 GPU 다이렉트 RDMA 지원으로 분산 훈련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에이리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딥 러닝 스택(NVIDIA GPU Cloud Deep Learning Stack) 및 퓨어스토리지 에이리 스케일링 툴킷(Pure Storage AIRI Scaling Toolkit)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들이 길면 몇 달이 걸리는 AI 프로젝트를 단 몇 시간 안에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엔비디아 딥 러닝 시스템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짐 맥휴(Jim McHugh)는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은 당면한 주요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AI 인프라 규모를 확장시키고 있다”며, “에이리를 통해 우리의 고객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과 이미 검증된 고성능 스토리지가 결합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리는 데이터 아키텍트 및 과학자들이 데이터에서 대규모의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모든 기업들은 높은 가치를 지닌 데이터를 생성 및 저장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업들은 비즈니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데이터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도출하길 원하고 있다.

IDC의 인지/AI 및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 연구 책임자인 리투 조티(Ritu Jyoti)는 “AI는 기존 공상 과학 영화에서만 나오던 기술에서 현재는 기업 비즈니스에 중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산업 분야에 걸쳐 AI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AI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향상된 가치를 창출하고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며,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의 혁신적인 기술은 기업들의 AI 도입을 앞당겼으며, 이는 모든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페이지.AI(Paige.AI)는 AI를 활용한 종양학 분야 임상 진단 및 치료 혁신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병리학은 많은 암 진단의 기반이 되는 분야이지만, 아직 자동화되지 않았고, 아직까지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 페이지.AI는 AI 기술을 활용해 상당 부분 정성적인 경향이 있는 현재의 병리학 및 진단 분야를 보다 정밀하고, 정량적인 영역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페이지.AI의 창립자겸 최고과학책임자(CSO)인 토마스 훅스(Thomas Fuchs) 박사는 “데이터는 AI 혁명의 원동력이다. 세계 최대의 종양병리학 아카이브에 접근하려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임상적으로 검증된 AI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최첨단 딥러닝 인프라가 필요했다”며, “엔비디아 DGX-1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도입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 DGX-1과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의 강력한 아키텍처를 활용한 AI인프라를 통해 의료 부문 발전을 가속화 하겠다는 미션 수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딥 러닝 분야의 선구자이자 AI 솔루션 구축 지원 플랫폼인 엘리먼트AI(ElementAI)의 창립자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는 모든 업계에서 진행되는 복잡한 AI 프로젝트에 있어 에이리가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엘리먼트AI의 수석 아키텍트인 제레미 반스(Jeremy Barnes)는 “에이리(AIRI)는 인프라의 복잡성을 없애 기업이 AI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든 조직이 AI를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평가한 뒤, “에이리는 엘리먼트AI에서 사용하는 핵심 솔루션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구축되어 있다. 우리는 엔비디아 그리고 퓨어스토리지와 함께 협력하여 고객이 빠르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기업들에게 AI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레스폰스(Global Response)와 같은 기업들에게 AI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와 엔비디아의 도움으로 글로벌 레스폰스는 고객 지원 콜센터의 녹취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 및 분석하는 최첨단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보다 뛰어난 고객 경험과 신속한 솔루션을 제공해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레스폰스(Global Response)의 공동 CEO 스티븐 슈스터(Stephen Shooster)는 “우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전사 시스템을 AI로 통합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며, “지금까지는 AI 인프라 구축이 복잡하여 AI를 빠르게 도입할 수 없었다. 우리가 원하는 규모의 AI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내 부서 전체를 지원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면서도 단순한 인프라가 필요했다. 에이리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가 통합된 솔루션으로, 몇 주에서 몇 달이 소요됐던 설치 과정을 단 몇 시간으로 대폭 단축시켜 주었고 AI 관련 모든 이슈와 복잡성을 해결해주었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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