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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F 2018, 카이스트-포스텍 연합팀 4위...중국팀 우승
  |  입력 : 2018-05-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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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PPP팀이 운영하는 온라인 CTF...수준 높은 문제로 명성 자자
카이스트 KaisHack과 Gon과 포스텍 동아리 PLUS 연합팀, 데프콘 목표로 결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해킹팀 ‘PPP’가 만든 해킹대회(CTF: Capture The Flag) ‘PCTF 2018’에서 카이스트 대학원 ‘KaisHack’팀과 포스텍 동아리 ‘PLUS’, 그리고 카이스트 학부 ‘GoN’의 연합팀 ‘KaisHack PLUS GoN’팀이 최종 4위에 올랐다. 우승은 중국 A0E팀이 차지했고, 준우승도 중국팀인 Tea Deliverers팀이 달성했다. 3위는 독일의 GermanysNextROPModel팀이 올랐다. 한국의 CyKor팀과 koreanbadass팀은 각각 11위와 19위를 차지했다.

▲PCTF 2018 최종 순위[이미지=KAIST]


이번 대회에서 처음 결성된 KaisHack PLUS GoN팀은 그동안 카포전 혹은 포카전(연고전과 같은 카이스트와 포스텍의 학교 대항전)으로 유명한 해킹대회를 통해 교류하던 카이스트 해킹동아리(팀)와 포스텍 해킹동아리가 처음 함께 한 연합팀이다.

대회를 앞두고 급히 결성한 탓에 조직력이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베스트 멤버들이 뭉쳤기 때문에 각각 참여한 것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둔 것 같다는 카이스트 KaisHack팀 김동관 팀장은 “연합팀은 데프콘 CTF를 목표로 만든 팀”이라면서 “데프콘 CTF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금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TF는 PPP팀이 운영하는 온라인 CTF로 PPP가 직접 문제를 출제해 명성이 높다. 데프콘 CTF 못지 않은 인지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각종 CTF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모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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