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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용어 풀이, ‘핫월렛’과 ‘콜드월렛’이란?

  |  입력 : 2018-06-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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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암호화페 유출 사고가 있었던 빗썸의 공지사항입니다.
회원들의 자산 전량은 ‘안전한 콜드월렛’ 등에 이동 조치하여 보관된다고 알렸습니다.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관련 기사, 자료 등을 읽다 보면 가상지갑을 ‘핫월렛’과 ‘콜드월렛’으로 구분하는 얘기를 접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두 월렛은 온라인 연결 유무에 따라 구분됩니다.
핫월렛(Hot wallet)은 온라인 상태에 있어 거래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지갑입니다.
거래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다 보니 Hot하다고 표현됩니다.

콜드월렛(Cold wallet)은 반대로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오프라인 상태에 있습니다.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처리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꽁꽁 얼어 있기 때문에 Cold로 표현됩니다.

즉 핫월렛은 일반적으로 인터넷으로 거래하는 지갑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 등 보안 문제에 취약합니다.

반면 콜드월렛은 인터넷이 차단된 하드웨어 장치에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것입니다.
USB와 같은 별도의 저장 장치에 암호화폐를 보관하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는 더 안전합니다.
하지만 핫월렛에 비해 불편하고, 장치를 잃어버리면 찾기는 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핫월렛은 거래를 위한 예금, 콜드월렛은 보관을 위한 적금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도 마찬가지로 거래를 위한 소량은 핫월렛에 두고, 나머지는 안전한 콜드월렛에 보관하며 필요에 따라 콜드월렛에서 핫월렛으로 암호화폐를 이동 시킵니다.

많은 양의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거래소에서는 장치를 따로 구입해야 하고, 관리해야 하는 비용, 인력, 시간 등의 문제로 더 많은 양의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에 보관하기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보안성 강화를 위해 업계에서는 거래소 자산의 7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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